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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무실 개업식 선물 추천, 사무실 개업선물로 좋은 것 개업축하선물
친구 사무실 개업식 선물 추천
친구 사무실 개업식에 뭔가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잘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친구가 아니라 어려운 자리라도 마찬가지죠. 사무실이나 사업장에 선물을 보내실 때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있거든요.
대체로 마땅히 보낼 것은 없고, 제일 무난한 것이 화분인지라 공기정화식물을 많이 보내잖아요. 하지만 식물에도 다들 의미가 있고, 고유의 기운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특히나 사업을 직접 진행한다거나 사무실을 새로 열었다면? 더 이상 월급쟁이가 아니므로 그런 것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부터는 내 돈, 내 가족의 인생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운에 따라서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것에 신경이 좀 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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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알고 있는데 별로인 식물은?
산세베리아!! 사무실 개업식 선물로 많이들 갖고 가시죠.
그건 사업을 방해하는 행위와도 같아요. 대부분 끝이 뾰족한 식물은 꿋꿋한 기개와 대쪽같은 절개를 품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그렇게 꿋꿋하고 대쪽같은 선비와 같은 자세로 하다가는 말아먹기 딱 이죠. 만약 미운 친구가 사무실을 개업했다면 되게 생각해주는 척~하고 산세베리아나 스투키를 선물하세요.
산세베리아가 어울리는 직종은 따로 있어요. 공무원이나 선생님이에요. 딱 봐도 어울리지 않나요? 산세베리아에 의해서 좋은 기운을 받아 운이 상승한다고 해요. 공무원이나 선생님은 난도 어울려요.
하지만 사업주에겐 그 반대랍니다. 잎사귀가 동글동글한 것이 좋아요. 선물도 봐가면서 해야 칭찬받죠.
사무실/사업장에 추천하는 식물은?
사무실 개업식을 한다거나 아니면 사업장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꼭 선물해 봄직한 화분이 있습니다.
유칼립투스에요.
번영을 가져오고, 억눌려있는 기운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사업장이나 사무실에는 꼭 하나쯤 놓아두는 것을 추천하는 식물이지요.
부정적인 기운과 대신 싸워주고 물리쳐주는 효과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장사가 잘 안 된다거나 사업이 잘 풀리지 않음을 풀어주거나 최대한 막아줄 수 있는 부적 같은 역할을 기대하는 식물이랍니다.
흔히 돈 많이 벌고, 대박나라고 금전수를 선물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하지만 그건 너무 유명하고 다른 사람이 선물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한 개업선물을 하고 싶다면 금전수보다 유칼립투스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대신 의미 설명을 잘해줘야 하겠죠.
☞ 이걸로 말할 것 같으면 액운을 막아주고, 사업을 잘 풀리게 해주는 식물이야. 그래서 사무실에는 원래 이런 것쯤은 놔둬줘야 한다고. 너 생각하는 건 나밖에 없다!! 턱을 살짝 들어 올리면서 말해주세요.
유칼립투스는 “레몬 유칼립투스” 또는 “레몬 유카리”라고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뭐든 어렵겠어요? 잎사귀에서 레몬향기가 난다고 레몬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지요.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 창가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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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만 하기엔 좀 아쉬워서 선물을 하나 더 했으면 좋겠나요?
사무실을 개업했으면 돈을 많이 벌어야지요.
재물을 모으고 싶다면 동남쪽에는 붉은색, 서쪽에는 노란색을, 북동쪽에는 흰색 소품을 배치해주면 좋습니다.
액자 프레임의 색상이어도 좋고, 화분의 색상도 좋고, 아니면 화분에 달아놓을 리본이나 장식물의 색상이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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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작고 포인트만 주는 소품이어도 관계없다는 말이죠. 커다랗고 어색하게 배치하지 않아도 되므로 센스 있게 짚어주면 그것도 나름 의미 있는 개업식 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소품을 선택할 것인지는 업종에 맞게 고민해보셔야겠네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고 갸륵해서 사업이 대박나겠어요. 새로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은 친구가 복이 많아서 그 덕을 톡톡히 보시겠어요. ^^